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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엔터

황정음 코인 횡령 사건 전말, 42억 투자부터 광고 삭제까지 정리!

by danzzanissue 2025. 5. 16.

 

 

 

"광고도 사라졌다!"

2024년 5월, 배우 황정음 씨가 법정에 출석하며
모든 혐의를 인정해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이 아닙니다.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기획사 자금,
무려
43억 4000만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하며 횡령한 혐의입니다.






황정음, 왜 코인에 42억을?

2022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황정음은
기획사 명의로 받은 대출금 중 7억 원을
'가지급금' 형태로 수령했습니다.




이후 이 자금과 추가 금액을 포함해
42억 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변호인에 따르면,
"법인은 코인을 직접 보유할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본인 명의로 진행했다" 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횡령이며,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행위입니다.






광고계 후폭풍, 하이킥 광고도 삭제!

황정음은 최근 '지붕뚫고 하이킥' 멤버들과 함께
뉴케어 광고에 출연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는데요.

이 광고는 공개 직후 화제가 되었지만,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황정음의 영상이 삭제되었습니다.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우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변제 계획, 부동산 매각까지

황정음 측은 재판에서 피해액의 일부를 코인 매도 수익으로 변제했으며,
나머지는
보유 중인 부동산을 매각해 변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피해자 측의 변제를 위한 속행을 허용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공적 자금이 아닌 본인 회사의 자금이라 해도,
법인 자산은 곧 공적인 성격을 띠는 만큼, 그 책임은 무겁게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

황정음이 100% 지분을 보유한 개인 법인은
그녀의 주요 활동 소속사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가족법인입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관련 사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이 던지는 질문

과연 연예인의 사적 투자가 공적 이미지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또한, 회사 운영과 투자 사이의 경계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을까요?

황정음 씨는 향후 어떤 활동을 통해
대중 앞에 설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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