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로파 첫 우승! 토트넘 17년 무관 깬 감격의 결승전 현장

손흥민, 드디어 유럽 우승컵을 품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1-0으로 꺾고
무려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손흥민에게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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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로 투입된 주장 SON, 감격의 눈물

 

이날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후반 22분
히샤를리송 부상 이후 교체 투입되어

결승전 무대를
직접 밟았습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감격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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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7위의 반전 드라마…챔스 진출까지!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 17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지만,
유로파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획득했습니다.

 

 

감독 포스테코글루는
"믿음은 흔들린 적 없었다"며
감격을 감추지 않았고,
SON은 결국 ‘무관의 한’을 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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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승은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 팬들에게도
영원히 기억될 장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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